군 복무 중인 엑소 첸, 두 아이 아빠 된다…“둘째 임신”

입력 2021-11-17 04:51

군 복무 중인 그룹 엑소(EXO) 멤버 첸(본명 김종대·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첸은 지난해 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4월 말 첫 딸을 얻어 아빠가 됐다.

첸은 지난해 10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