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나룻터(대표 유희훈)은 11~12일 (사)대한노인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홍순훈 목사)에 ‘사랑의 효도 김치’(1톤)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유희훈 나룻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나룻터가 김치 사업을 시작하면서 첫번째 김치를 효도 김치로 담궈 총회 사회복지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전달하고 효도해 기쁘다”고 밝혔다.
또 “열심히 노력해 이 땅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사)선진화운동 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는 성경 말씀을 인용해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메세지를 전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담가 증정하는 분들의 사랑의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어 “㈜나룻터 김치 회사가 더욱 번성하고 잘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번성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는 (사)대한김치협회(회장 이화연)와 (사)선진화운동 중앙회(이사장 음재용 목사) 등이 후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