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와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진)는 15일 ‘깨끗한 부평5동 만들기 환경정비의 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확산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살기 좋은 부평5동 만들기에 상호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 행해지는 환경정비의 날(Clean-up day)을 실시했다.
김종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경마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마사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클린존 활동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면서 “이제는 경마도 재개 되고 더 활기차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