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청년들 “기성정치는 실패했다”

입력 2021-11-14 14:39

2022대선대응청년행동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청년고독사, 비정규직 양산 정책, 부동산 투기, 기후 정책 등을 언급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청년들은 “기성정치는 실패했다”며 “우리는 스스로 불평등의 고리를 끊고, 청년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한국사회의 새로운 게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