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7, 전국 모든 고교 ‘원격수업’으로 전환

입력 2021-11-11 14:40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1일 수능 대비 특별대책 시행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원격수업을 진행하기 전 출석체크를 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378개 고교가 이날부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방역 점검을 시행하기 위한 조치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