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조직 개편

입력 2021-11-11 11:07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오른쪽)과 엄경일 신임 기획관리본부장

한국서부발전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 탄소중립 추진 컨트롤 타워인 「탄소중립추진위원회」와 친환경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추진을 위한 「환경기술처」를 신설했다. 또한 태안발전본부 1호기의 적기 LNG전환을 위해 「구미건설본부」도 신설했다.

아울러 국내‧외 에너지신사업 확대를 위해 「정보기술처」 조직을 새롭게 구성했고 최초 한국형 복합발전소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김포건설본부」 조직을 확대했다.
(왼쪽부터) 오청환 구미건설본부장, 강정구 군산발전본부장, 황우선 태안발전본부장, 박형덕 사장, 이정수 서부발전연구소장, 윤승철 평택발전본부장

(왼쪽부터) 김종성 발전처장, 김평기 안전경영실장, 백창균 정보기술처장, 한상문 관리처장, 박형덕 사장, 이상현 기획처장, 문제중 환경기술처장, 이건우 건설처장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