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글로벌 29개국에서 서비스에 들어간다.
출시 국가는 북미·서유럽 19개국(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브라질 등), 러시아•동유럽 10개국(우크라이나, 폴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이다.
리니지2M은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로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예약도 시작됐다. 러시아·동유럽 10개국에서 사전 캐릭터 및 혈맹(이용자 커뮤니티) 생성 예약을 받고 있다. 5종의 종족과 6종의 클래스를 조합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기존의 혈맹에 가입할 수 있다. 혈맹에 속한 모든 이용자는 인 게임 보상을 얻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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