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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이든-시진핑 화상 정상회담, 다음주 열기로”
입력
2021-11-10 05:12
수정
2021-11-10 09:3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화상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에서 만나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연내 화상 정상회담에 합의한 바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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