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통합목회가 교회 부흥의 해답”

입력 2021-11-08 22:32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제26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광주청사교회·사진)목사이다.

강의는 3회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25차 콘퍼런스 모습.

참석 대상은 목회자 부부 및 교육 관련 사역자, 평신도 등이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 특성화 기독 대안학교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11월 20일, 12월 4일, 12월 11일 총 3회 샬롬스쿨 2022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청사교회 전경.

백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통하는소리설교목회연구소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도 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