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업주들 정부 상대로 34억 손배소

입력 2021-11-04 14:01

박주형(왼쪽) 대한실내체육시설총연합회 대변인이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피해자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에 접수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실내체육시설 총연합회 관계자 350여명은 정부를 상대로 피해액 총 34억원을 추산해 소송을 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