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기업 ‘살균 소독수’ 무료 공급

입력 2021-11-04 13:28 수정 2021-11-04 21:12

기독교 기업 영광기업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 이웃과 교회에 살균 소독수를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 대표 정학영(사진) 장로는 “이 소독수는 살균력이 강하고 안전성과 보존성이 매우 높다. 어떠한 위해성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코로나 위기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1588-0691)로 신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