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몽골 우간다 봉사활동 희망 영어능통자 채용

입력 2021-11-03 20:42 수정 2021-11-03 20:58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영어에 능통한 대학생들을 활용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봉사활동의 새로운 흐름을 잡아가고 있는 온해피가 제3세계 곳곳에서 활동할 실무자를 모집한다.

3일 온해피(대표 배인식)에 따르면 몽골에서 한국어교육을 담당하게 될 전문인력 2명과 우간다에서 교육을 담당할 인력 2명을 각각 채용한다.

몽골에서 한국어교육을 담당하게 될 인력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만19세 이상의 대한민국이 국적인 자, 원활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한 자, 군 미필자인 남자의 경우 파견기간 중 활동이 보장된 자이다.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우대한다. 또 한국어교육경험자나 자격증 소유자도 우대한다.


우간다에서 교육을 담당하게 될 인력도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영어교육(문법 및 회화)경험자나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