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류호정, 국회 앞마당서 ‘타투 스티커’ 체험

입력 2021-11-03 14:03 수정 2021-11-03 14:04
연합뉴스

‘타투업 합법화’ 법안을 발의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3일 국회의원회관 정문 앞에서 열린 타투 오픈베타서비스 행사에 참석해 타투 스티커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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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의원은 이날 타투 스티커 체험 행사에 자리해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법안 지지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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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의원이 목 뒷덜미에 타투를 붙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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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의원은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했던 게 벌써 5개월 전”이라며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타투는 여전히 불법”이라고 이번 행사를 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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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의원은 지난 6월 타투업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류 의원은 당시 국회 본청 앞 잔디밭에서 등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타투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타투 스티커를 등에 붙인 채 타투업법 재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