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 3일 시작

입력 2021-11-02 17:37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이 열린 2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금속활자를 살펴보고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전시를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연다. 지난 6월 종로구 인사동에서 출토된 조선 시대 금속 유물들 중 금속활자는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 한정돼 사용되던 것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