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샤오펑(戴小楓) 중국 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 소장은 인공적인 조건에서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이용해 대량으로 단백질 합성을 시도하는 것은 학계에서 주목하는 연구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업계 전문가는 중국이 세계적인 사료 생산과 소비대국으로서,자체 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번 단백질 합성이 사사하는바가 크다고 분석했다.그는 중국이 단백질 합성을 통해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에 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차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