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9년 9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21-11-02 12:15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97(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가 크게 올랐고 달걀·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상승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