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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요즘 여기] 오색찬란한 굽잇길 단풍 ‘한 폭의 수채화’
입력
2021-11-01 08:55
수정
2021-11-01 08:57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이 보발재다.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 이 길은 가을 단풍철 인기 드라이브 코스다. 꼬불꼬불 3㎞ 이어진 도로를 달리면 주변에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이 오색찬란하게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는 보발재 정상 전망대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S자 굽잇길 주변 화려한 단풍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