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가 오는 31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해 창업한 청년창업 우수기업들과 박람회 참가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은 물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맞춤형 정보를 안내 한다.
전국 지방 자치단체별 지원 정책 및 귀농귀촌 상담, 취업 교육 및 창업 지원 사업,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지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유익한 정보를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담당자가 제공한다.
또한 국내 유수의 청년 창업 보육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청년창업 우수기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30여개 청년창업 기업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행사장 출입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빠른 입장을 위해 사전등록이 요구된다. 또한 정부의 전자출입명부 정책에 따라 입장을 위해 개인QR코드 발급이 권장된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