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레인보우식스 최강 가린다

입력 2021-10-28 19:35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레인보우식스 시즈’ 국제 e스포츠 대회가 내달 스웨덴에서 열린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식스 스웨덴 메이저 2021’을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에 걸쳐 스웨덴 가스클로코르나 예블레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스 스웨덴 메이저는 총상금 50만 달러(약 5억 8000만원)가 걸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유럽, 북미에서 각각 4개 팀씩 총 16개 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담원 기아가 식스 메이저 개최 이래 처음으로 동반 참가를 확정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