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백현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입력 2021-10-28 10:47

광주대는 작업치료학과 백현희 교수가 ‘2021 대한작업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백 교수는 치료 서비스 제공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 임상의 학문적 발전을 통한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작업치료사 양성과 연구 인력 지도, 재활치료 선진화, 재활 연구 및 관련 활동을 통한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백 교수는 “앞으로 작업치료의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