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부스터샷 접종 시작

입력 2021-10-25 14:34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 2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의원으로 어르신들이 들어서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대상자 가운데 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이 지난 경우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 3회차 접종을 받게 된다.


대상자 중 지난 4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던 75세 이상 어르신이 25부터 먼저 추가접종을 받게 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