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368명 확진…22일 1500명대 예상

입력 2021-10-21 21:58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9시 현재 136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56명보다 112명 많다. 다만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512명에 비해서는 144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21명이다. 전체의 81.9%다.

비수도권에선 247명이 나왔다. 비중으로는 18.1%다.

시도별로는 서울 511명, 경기 489명, 인천 121명, 경북 45명, 충북 42명, 부산 38명, 충남 27명, 대구 20명, 경남·강원 각 18명, 전북 16명, 전남·제주 각 6명, 대전 5명, 광주·울산 각 3명이다.

세종에선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85명 늘었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