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토아트는 지난달 30일 조달청으로부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은 벤처기업 제품의 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공공구매 판로 확보를 위해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상품 신청을 받고 있다. 엄격한 기준과 세밀한 평가 심사를 통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을 지정한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천연옥꽃 전문기업 갤러리아토아트가 한발 더 도약해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 아토아트는 조달청 벤처나라 온라인몰에서 천연옥꽃 트로피, 기념패를 판매하고 있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