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최신 ICT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력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현장 전력설비와 연결하여 증강현실(AR)을 구현하는 스마트기기 솔루션인 ‘증강현실(AR)기반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설비 감시진단 무인화 솔루션인 ‘자율주행기반 전력설비 진단 무인이동체’ 등 한전KDN 사내벤처의 솔루션이 관람객의 흥미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공지능기술과 기상정보․미세먼지 농도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인 ‘인공지능 기반 햇빛지도 서비스’ 도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한전KDN은 전시회 관람객이 직접 뽑은 ‘베스트 참가기업 Awards‘에서 우수 부스로 선정됐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