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입력 2021-10-20 17:15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한곤)는 20일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제2차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현안 문제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이 임박함에 따른 지사 경마 재개 관련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사회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활동과 지원 노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정책 구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