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가칭)가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민일보 주최 2021 성공귀농행복귀촌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에게 영농정착, 토지매입 등에 관련된 컨설팅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미래영농인재 양성에 대한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는 2021 성공귀농행복귀촌박람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와 지역특산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