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애니메이션 ‘아케인’, 아트로 재탄생

입력 2021-10-18 16:26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현대 미술 작가에 의해 재해석됐다.

18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을 주제로 6명의 현대 미술 작가와 함께 예술 작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아케인 내 성장, 대립, 갈등, 분노, 연결 5가지의 키워드를 주제로 제작한다. 권오상, 지용호, 최문석, Phil Moon(필문), 조윤진, 유현 등 현대미술 작가가 12점의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모든 작품은 LoL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는 서울 성수동 소재 ‘쎈느’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