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87번 버스는 16일부터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경유한다.
이번에 유치한 87번 버스는 기존에 완정역, 원당사거리, 계양역, 박촌역, 상동역, 송내역 등을 경유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검암역, 서인천고등학교,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경유하는 인천시내버스 43번을 처음으로 유치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야생화공원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87번 버스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