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김만배 검찰 출석

입력 2021-10-11 10:27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김 씨는 취재진에게 관련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의 말을 한 뒤 검찰로 들어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