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파면하라!” 참여연대,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입력 2021-10-06 13:44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왼쪽)과 한상희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을 마친 뒤 2642명의 시민들이 동참한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이 열렸다.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참여연대는 헌법재판소의 임 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 여부 결정을 앞두고 법원을 통해 재판개입 행위가 이미 헌법 위배임이 확인됐다며 사법농단에 관여한 임 전 부장판사 파면을 촉구했다.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2642명의 시민이 의견서 작성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왼쪽)과 한상희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이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임성근 판사 탄핵촉구 시민 의견서 헌재 제출 기자회견을 마친 뒤 2642명의 시민들이 동참한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