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혼슈) 모리오카 동북동쪽 111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6일 오전 2시46분(한국시간) 이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위 40.00도, 동경 142.4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0㎞다.
앞서 오전 2시30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서쪽 272㎞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진앙은 북위 25.80도, 동경 125.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