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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투쟁 예고
입력
2021-10-05 14:54
수정
2021-10-05 14:55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5일 서울 서대문구 민주노총 12층 회의실에서 총파업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모인 공무직 단위노조 대표(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보건의료노조, 민주일반연맹, 정보경제연맹)들은 복리후생비 차별금지, 공무직 법제화, 자회사·민간위탁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며 정부의 비정규직 차별에 맞서 총파업을 예고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