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입력 2021-10-03 11:16 수정 2021-10-03 11:41

개천절인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86명 추가, 누적 확진자가 31만81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