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 해외유입 2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옹진군 여객선과 관련, 9월17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늘어났다.
중구 소재 유치원과 관련, 9월 26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증가했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2와 관련, 9월 23일 최초 확진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남동구 소재 노래방2와 관련, 9월 19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어났다.
남동구 소재 PC방과 관련, 9월 28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증가했다.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3과 관련, 9월 24일 최초 확진 이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나타났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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