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이용자들이 게임 내 무료 재화인 하트 1000만 개를 모을 시 한국 YMCA 연맹 측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기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지원에 쓰인다.
선데이토즈는 앞서 지난 8월에도 학대, 방임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공감하고 동참할 사회공헌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