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새 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

입력 2021-09-30 11:17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대표는 대의원 총 162명 중 88명의 표를 얻어,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맡게 됐다.
윤 대표는 당선 소감으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광운대 건설법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단국대 건축학부 겸임교수, 한국공공사회학회 부회장, 한국건설법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