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29개국 출시

입력 2021-09-30 09:53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글로벌 29개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북미·서유럽 19개국, 러시아·동유럽 10개국이 대상이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29개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전 북미·서유럽 지역에서 리니지2M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는 다음달 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글로벌 29개국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로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지역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월드맵 프리뷰, 클래스 소개 영상, 퍼플 기능 소개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