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29일 부산시개인택시사업조합과 ‘특별 교통수단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연길 시설공단 이사장, 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 주욱상 사회복지처장, 김호덕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신영한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교통수단 운송 서비스와 차량 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운행 불가 시 상호 협력기로 했다. 또 교통약자 운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 교육에 동참하는 등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