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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일명 부천왕 외국인 여성 성매매 20대 총책 등 검거
입력
2021-09-29 11:33
수정
2021-09-29 11:52
경기남부경찰청은 수도권 일대에서 다수 오피스텔을 임차 후 불법체류자인 외국인 성매매 여성을 고용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조직을 성매매알선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천왕이라 불리는 총책 A씨(20대, 남)는 부천, 인천, 일산, 강남 일대에서 11명의 실장을 두고 34개 오피스텔 호실을 임차하여 외국인 여성들을 다수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