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국적 대확산’… 누적 확진자 30만명 돌파

입력 2021-09-26 12:4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발생한 26일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천771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1천172명으로 집계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