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앞 횡단보도로 SUV 돌진… 6명 부상

입력 2021-09-23 20:09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덮쳐 6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6시15분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사건 현장에 구조 인력 53명과 소방차 14대를 투입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부상자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