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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안타까운 추석 풍경
입력
2021-09-22 15:27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가족이 명절을 보낸 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건수는 줄었지만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1,720명을 기록, 78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