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K 뉴예크페 가나 오순절교회 파송 선교사가 17일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교회 베다니홀을 찾아 가나 오순절교회를 대표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 한국 선교사로 파송받은 뉴예크페 선교사는 이날 부인 메리 냐메키예 여사와 빈소를 찾았다.
뉴예크페 선교사는 “조 목사님은 전 세계 오순절교회의 부흥을 이끄신 분으로 오늘 가나 오순절교회 회장 에릭 냐메키예 목사를 대신해 조문왔다”며 “유족과 교인, 한국교회 모든 성도에게 주님의 큰 위로가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