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도 주고받았다” 박은석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입력 2021-09-13 06:50

배우 박은석이 자신을 사칭한 SNS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사칭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사칭하면서 메시지도 주고받는 거로 알고 있다”며 “피해가 없게 꼭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1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이 있다고 알리며 팬들에게 조심해달라고 당부했었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10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로건리와 알렉스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앞서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검법남녀’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