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는 8385명으로 전날 대비 200명이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48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6명, 확진자 접촉 67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 해외유입 2명으로 파악됐다.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구 소재 중학교와 관련, 지난 10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 지난 2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어났다.
미추홀구 소재 어린이집2와 관련, 지난 2일 최초 확진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증가했다.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2와 관련, 지난달 31일 최초 확진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과 관련, 10일 1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연수구 소재 건설업2와 관련, 지난 7일 3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으로 증가했다.
연수구 가족 및 지인2와 관련,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 발생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파악됐다.
연수구 소재 건설업과 관련, 지난 5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났다.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과 관련, 지난 4일 최초 확진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파악됐다.
부평구 소재 직장2와 관련, 지난 8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 9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증가했다.
계양구 소재 대형마트와 관련,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서구 소재 운수업과 관련, 지난 5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서구 소재 보험회사와 관련, 지난 5일 최초 확진 이후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증가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