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크리스천 결혼 문화는?…온라인 세미나 열린다

입력 2021-09-10 15:13 수정 2021-09-10 15:14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크리스천결혼문화팀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 ‘코로나 이후, 새 시대의 크리스천 결혼 문화’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로운 결혼 문화에 관심 있는 남녀 청년 및 부모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기복(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교수가 ‘건강하고 바른 결혼 문화’(결혼의 방향과 혼수 준비)에 대해 발표하며, 강미향(온누리교회 가정사역 담당) 목사가 스몰 웨딩을 중심으로 ‘크리스천 결혼 문화의 실재’를 강의한다. 세미나는 줌(ZOOM)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접수 마감은 24일까지(onnuri.org).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