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할렐루야 찬양이어라

입력 2021-09-09 09:24 수정 2021-09-09 10:26

글로리아선교단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대사본·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몸찬양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팬데믹 극복과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대통령 선거를 위해 합심 기도한다.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시국 강연할 예정이다.

대사본은 28년간 기도운동을 해온 단체다.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방역 수칙을 지키고 온라인 등을 통해 기도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국회조찬기도회와 함께 교계 3대 조찬기도회로 통한다.

1994년 6월 4일 경기 파주 월롱교회에서 설립한 나라사랑구국기도협의회가 전신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