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 안 나요!

입력 2021-09-08 14:59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았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눈을 감은 채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