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목자교회 문춘추 장로 임직

입력 2021-09-03 20:36

서울목자교회(김재용 목사)는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고려직업전문학교 대강당에서 문춘추 장로 임직식을 개최했다.(사진)

예배 설교를 맡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 참 생명의 좋은 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목사교회 김재용 목사는 임직식 사회를 통해 “어떻게 평생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가, 모범이 되는 장로가 될 것”을 권면했다.

문춘추 장로는 답사에서 “충실한 청지기가 되어 한평생 예수님의 피 값으로 목회하신 원로목사님들을 섬기겠다”며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고 봉사하고 충성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없어 덕평휴게소로 이동해 자연과 함께 휴식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