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평지사 추석맞이 장제로 방역·거리청소 봉사

입력 2021-09-02 19:57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평구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굴다리오거리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방역 활동에 이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인천부평지사는 추석연휴 종료시까지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김종선 인천부평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